이번에 받은 고서에 백제에서 일본으로 논어와 천자문 등의 문헌을 전덜한 문화교섭의 내용이 보여 무척 흥미롭기만하다. 그런데 일본의 기록자는 마치 백제가 일본에 헌상한 것처럼 표현하고 잇어 마음이 약간 씁쓸하기만 하다.